세인트버나드의 원산지는 스위스!!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구조견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는 견종으로, 구조견으로서는 최고라는 타이틀을 갖고있는 대형견입니다.
세인트버나드의 몸은 전반적으로 두터운 근육질로 되어있고, 털 또한 조밀한 편이라서 추위에도 강합니다. 또한 후각이 잘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구조견으로서 아주 적합합니다. 흔히 세인트 버나드의 사진에서는 목에 통을 걸고 있는 사진이 많은데, 이는 브랜디가 들어있는 통으로 4견1조로 조난자를 구조하러 가는 경우 조난자를 발견했을때 브랜디를 마심으로서 몸을 덥혀 추위를 덜게하기 위함입니다.
세인트 버나드의 성격은 사람을 귀찮게 쫓아다닌다거나 어울려 노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격으로 몸집은 크지만 그다지 공감각적으로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혼자 조용히도 잘 지내는 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아이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대담한 면 또한 있기 때문에 번견으로서 적합합니다.
세인트 버나드는 플란다스의 개로도 널리 알려진 견종입니다.
반려동물지역분양센터 